레티놀 부작용 후기를 보고 겁먹어서 한동안 미뤘는데, 모공 고민이 너무 심해지니까 결국 써보게 됐어요.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고른 게 디오디너리 레티놀 0.2% 인 스쿠알란이에요. 레티놀 입문자한테 자주 추천되는 제품이기도 하고, 저농도라 부담이 덜할 것 같아서 선택했답니다.
📦 디오니너리 레티놀 제품 기본 정보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용량 | 30mL |
| 제형 | 연노란빛 오일 세럼 타입 |
| 주요 성분 | 레티놀 0.2%, 스쿠알란, 호호바오일 |
| 사용 시간 | 나이트 케어 전용 |
🧴 제형 & 발림성
오일 베이스라 처음엔 끈적할까 걱정했는데, 소량만 써도 얼굴에 잘 펴발려요. 흡수가 엄청 빠르진 않지만 보습감은 있고, 크림 전 단계에 쓰면 딱 적당한 느낌이에요.
스쿠알란과 호호바오일이 베이스라 그런지 오일 특유의 무거운 느낌 없이 은근히 가볍게 마무리돼요. 오일 제형 자체를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
💧 사용법 & 루틴
저는 이 순서로 쓰고 있어요:
세안 → 토너 → 나이아신아마이드 10% + 징크 1% → 디오디너리 레티놀 (소량) → 보습 크림
레티놀은 자외선에 약해서 저녁에만 사용하고, 다음 날 아침엔 꼭 자외선차단제 발라줘요. 처음에는 일주일에 2~3회로 시작하는 게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.
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도 꾸준히 같이 쓰고 있는데,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모공·칙칙함 케어에 도움을 주다 보니 레티놀이랑 같이 쓰면 시너지가 나는 느낌이에요 😊
한 가지 팁이 있다면, 레티놀은 소량만 써도 충분해요. 처음부터 너무 많이 쓰면 자극이 올 수 있으니 쌀알 크기 정도만 덜어서 얇게 펴발라 주는 게 포인트예요!아신마이드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같이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😊

✨ 솔직한 사용 효과
뭐니뭐니해도 가장 체감한 건 모공이에요. 코 중앙에 왕모공이 있었는데 확실히 덜 두드러져 보이더라고요. 완전히 없어진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면서 모공이 작아 보이는 느낌이에요.
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꾸준히 쓰다 보면 “어? 피부가 좀 달라졌나?” 싶은 순간이 와요. 저는 한 달 정도 지나면서 그 느낌이 오더라고요. 레티놀은 단기간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꾸준히 루틴으로 넣어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.
👍 좋았던 점 / 👎 아쉬운 점
좋았던 점
- 모공 축소 효과 체감 (이게 제일 큰 이유로 계속 쓰게 됨)
- 피부결이 전보다 매끄러워진 느낌
- 오일 제형인데 의외로 가볍게 흡수됨
- 0.2% 저농도라 처음 쓰기 부담 없음
- 가성비 좋음 (가격 대비 성능 ◎)
아쉬운 점
- 처음 2~3주는 약간 각질 일어나는 적응 기간 있음
- 효과가 바로 드라마틱하게 나타나진 않음 (꾸준히 써야 함)
- 개봉 후 냉장보관 필수라 번거로울 수 있음
각질 적응 기간은 거의 대부분 겪는 거라 너무 겁먹지 않아도 돼요. 저도 처음 2주는 “이거 맞나?” 싶었는데 지나고 나니 괜찮아졌어요!
🙋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- 모공 고민이 있는 분
- 레티놀 처음 써보는 입문자
- 피부결 개선을 원하는 분
- 가성비 좋은 나이트 세럼 찾는 분
- 여드름 자국·색소침착 관리하고 싶은 분
부작용 후기에 겁먹고 미루고 있는 분들, 저도 그랬는데 0.2% 저농도로 천천히 시작하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. 꾸준함이 답인 제품이니 구매 고민 중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💪
구매 링크도 걸어뒀으니 참고하세요 (●’◡’●)